활동모습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자 힐링캠프
꽃보다 아름다운 푸르름을 안고 떠난 힐링캠프.
2005년도부터 지금까지 변치않는 마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인
"보시"를 실천하고 계시는 마음이 아름다운 분들을 모시고 떠난 힐링캠프.
새벽 5시부터 출발한 여행.
한 가지라도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정운스님의 힐링캠프 계획에 모두들 감탄하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즐거움이 묻어나는 얼굴들...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고, 싱그러운 바람을 만끽하며 한 껏 들뜬 마음으로
시작하여, 철암에서 탄광역사촌에서 "옛 것"을 느끼고,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숙박하며 참여한 별빛 힐링 프로그램"은
또 다른 세계로 이끌었다. 서로가 서로를 느끼고, 의지하고, 자연을 벗삼아
별 빛 아래서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으며, 1년 후의 나에게 쓰는 편지..
어찌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지 않겠는가...
처음 먹어보는 강원도의 음식 "감자 옹심이"를 시작으로, 건강을 챙기는 약선
전문 식당, 한정식... 등... 최고의 음식을 맛보았던 여행.
이런 것이 힐링인 것이겠지... 감히 혼자서는 해볼 수 없는 경험...
이번 여행은 열차안에 누군가 적어놓은 글귀가 제격이다.
"여행할수록 세상을 보는 눈은 커진다."
그냥 놀고 먹는 여행이 될 수 있는 것을,
품격있는, 가치있는 여행으로 우리들을 이끌어주신 정운스님께
다시 한번 이번 기회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우리 신도님들께도 진심으로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로가 복 되는 여행. 행복했습니다.
-
정운
한번은 함께 길을 나서고 싶었습니다.10년 가까운 시간을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한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마음에 비하며 아주 작은것이였지만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나 또한 행복합니다.부처님도량에서만 할수 있는 마음이라 전합니다.
10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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